모아링 이야기모대표가 되기까지
모대표가 되기까지 · 1화

우리는 처음부터 인플루언서였을까

모대표 · 2026년 10월 25일

이 글은 실제 제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아링을 만든 모대표입니다.

제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 2년 반 만에 팔로워 10만 명이 되었고, 저는 3년 만에 4.7만 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모아링을 만들면서 ‘모대표’라는 이름도 얻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아내부엌에서 반려견 만두의 밥을 만드는 모습

이렇게 보면 처음부터 모든 일이 잘 풀린 것 같아 보이는데, 정말 그랬을까요?

우리는 처음부터 인플루언서였을까요?

책상 앞에서 고개를 돌린 모습

저에게도 처음이 있었습니다

4년 전, SNS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시작했습니다. 반려견 만두 사진을 찍어서 첫 게시물을 올린 게 시작이었습니다.

반려견 만두의 사진을 찍는 모습

얼마 전 그때 쓴 글을 다시 봤는데,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노트북으로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보는 모습

팔로워 천 명이 정말 멀게 느껴졌습니다

6개월 넘게 했는데도 팔로워가 천 명이 안 됐습니다.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안 보여서, 그만둘까 하는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밤늦게 휴대폰을 보며 실망한 모습노트북 앞에서 얼굴을 감싼 모습

그때 받은 응원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진심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신 분들이 있었는데, 그 메시지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팔로워가 몇 명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응원해 주신 말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휴대폰으로 응원 메시지를 읽는 모습

돌아보면 누군가는 늘 저를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해 질 녘 강변에서 만두와 산책하는 모습

이제부터 하나씩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가 SNS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지금까지 오게 된 과정을 이제부터 하나씩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장인 시절창가에 서서 앞을 바라보는 모습
여러분의 ‘처음’은 어떠셨나요?

지금 천 명이 멀게 느껴지신다면, 저도 그 자리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 다음 편부터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하나씩 적어 보겠습니다.

모아링은 인스타그램을 하며 겪은 불편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만든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모아링을 만든 이유에 적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