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아링을 만든 모대표입니다.
제 아내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 2년 반 만에 팔로워 10만 명이 되었고, 저는 3년 만에 4.7만 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 모아링을 만들면서 ‘모대표’라는 이름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처음부터 모든 일이 잘 풀린 것 같아 보이는데, 정말 그랬을까요?
우리는 처음부터 인플루언서였을까요?

저에게도 처음이 있었습니다
4년 전, SNS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시작했습니다. 반려견 만두 사진을 찍어서 첫 게시물을 올린 게 시작이었습니다.

얼마 전 그때 쓴 글을 다시 봤는데,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팔로워 천 명이 정말 멀게 느껴졌습니다
6개월 넘게 했는데도 팔로워가 천 명이 안 됐습니다. 솔직히 많이 실망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안 보여서, 그만둘까 하는 고민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때 받은 응원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진심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신 분들이 있었는데, 그 메시지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 팔로워가 몇 명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응원해 주신 말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돌아보면 누군가는 늘 저를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제가 SNS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지금까지 오게 된 과정을 이제부터 하나씩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처음’은 어떠셨나요?
지금 천 명이 멀게 느껴지신다면, 저도 그 자리에 꽤 오래 있었습니다. 다음 편부터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하나씩 적어 보겠습니다.